강아지 기본 훈련 7가지 🐶 앉아, 기다려, 손, 이름 부르면 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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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본 훈련 7가지 🐾 앉아, 기다려, 손, 이름 부르면 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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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훈련 전문가 윤샘과 갹스TV에서 소개한 훈련법을 통해 직접 시청하며 따라 해보세요!
반려견과의 즐거운 삶을 위한 첫 걸음은 바로 기본 훈련입니다. 저희 강아지 나무는 생후 초기 시절에 훈련사님이 직접 방문하여 2회에 걸친 기초 훈련을 받았고, 이후 추가적으로 무료 방문 교정까지 받으며 전문적인 교육을 경험했습니다. 그 결과 '앉아', '기다려', '손', '엎드려', '하이파이브'까지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한 기초 습관을 형성하게 되었죠. 보호자와 강아지 모두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 앉아
목적: 보호자에게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고, 기본 명령어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한 기초 훈련입니다.
방법: 강아지의 눈 앞에서 간식을 천천히 위로 들어 올리면,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내리게 됩니다. 이 타이밍에 "앉아!"라고 명확히 말한 뒤 간식을 주며 칭찬합니다. 하루 3~5회 반복하면 빠르게 습득합니다.
실전 팁: 나무는 처음에 손이 올라가자 점프하려 했지만, 손의 속도를 늦추고 간식 위치를 높이자 자연스럽게 앉는 자세를 취했어요. ‘타이밍에 맞는 보상’이 핵심입니다.
2. 기다려
목적: 자제력 향상과 돌발 상황 제어를 위한 훈련입니다.
방법: 강아지가 앉아 있는 상태에서 손바닥을 펴 보이며 "기다려"라고 말합니다. 간식이나 장난감을 일정 거리 두고, 강아지가 움직이지 않으면 보상을 줍니다. 초반엔 2~3초부터 시작해 점차 시간을 늘립니다.
실전 팁: 나무는 처음엔 간식이 멀리 떨어지면 달려갔지만, “기다려” 후 시선 유지 훈련을 병행하니 10초 이상도 가능해졌습니다. 시선을 맞추며 말하면 효과가 커요.
3. 손
목적: 강아지와의 교감 증가 및 훈련 재미 요소 강화.
방법: 강아지 앞에서 손을 내밀고 앞발을 부드럽게 올리며 "손!"이라고 말합니다. 반복 학습을 통해 단어와 행동을 연결시켜줍니다. 양쪽 발 번갈아 훈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실전 팁: 강아지가 발을 잘 주지 않는다면 손에 간식을 살짝 쥔 채 시도해보세요. 긍정적 경험이 학습을 빠르게 도와줍니다.
4. 이름 부르면 오기
목적: 보호자 호출 시 즉시 반응하도록 유도하며, 산책이나 위험 상황에서의 통제에 필수입니다.
방법: 가까운 거리에서 이름을 부르고 간식을 들고 기다립니다. 강아지가 오면 바로 보상합니다. 점차 거리, 주위 소음을 늘려가며 훈련을 반복합니다.
실전 팁: 나무는 처음엔 다른 방향으로 갈 때도 있었지만, 집 안에서 “나무~ 이리 와!”라는 말을 반복해 반응 속도가 빨라졌어요. 밝은 톤으로 부르는 게 좋아요.
5. 엎드려
목적: 안정된 자세를 유도해 흥분을 진정시키고, 장시간 대기 상황에도 유용한 훈련입니다.
방법: 앉은 상태에서 간식을 바닥 가까이 내리며 손을 따라오게 유도합니다. 몸이 바닥에 닿는 순간 "엎드려!"라고 말하고 보상합니다.
실전 팁: 바닥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탁 치면서 “엎드려”를 말하면 시선이 아래로 향해 자세 전환이 쉬워져요. 나무는 이 방법으로 금방 습득했어요.
6. 하우스
목적: 강아지가 스스로 켄넬이나 방석 등 자신의 공간에 머무르도록 유도합니다. 혼자 있는 연습,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방법: 하우스 안에 간식을 던지거나 장난감을 넣고 “하우스”라고 말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보상과 칭찬을 반복합니다. 하우스 안에서 쉬게 하고 억지로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전 팁: 하우스를 무서워하거나 거부하는 경우, 뚜껑을 열어두고 시작하거나 매트 위에서 쉬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7. 안돼!
목적: 위험하거나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멈추게 하기 위한 제지 훈련입니다.
방법: 강아지가 잘못된 행동(물기, 쓰레기 물기 등)을 할 때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즉시 그 행동을 중단시키고 대체 행동(앉아, 손 등)으로 전환시키며 보상합니다.
실전 팁: 반복적인 제지보단 대체 행동을 가르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나무는 “안돼” 후 “앉아”를 병행해 제어 훈련 효과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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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강아지 훈련은 몇 개월부터 시작하나요?
생후 2개월부터 가능합니다. 짧고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훈련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중요해요.
Q2. 훈련 시간은 얼마나 해야 하나요?
하루 10~15분씩 나눠서 훈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Q3. 간식을 잘 먹지 않는데 어떻게 훈련하나요?
놀이, 칭찬, 터치 등 강아지가 좋아하는 것을 보상으로 활용해보세요.
Q4. 훈련이 너무 느리게 진행돼요. 문제인가요?
강아지마다 속도가 다릅니다. 반복과 인내로 천천히 접근해 주세요.
Q5. 실수했을 때 혼내야 하나요?
혼내기보단 상황을 정리하고 올바른 행동을 유도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Q6. 외출 시 훈련이 안 통해요. 왜 그럴까요?
집과 외부 환경은 다릅니다. 산책 중 훈련은 자극이 적은 장소부터 시작하세요.
Q7. 훈련 간식은 어떤 것이 좋을까요?
작고 부드러우며 고기 함량이 높은 간식이 이상적입니다.
Q8. 반려견이 사람 말을 이해하나요?
단어보다는 억양과 반복 훈련을 통해 패턴을 인식합니다.
Q9. 한 번에 여러 훈련을 병행해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하루에 하나씩 집중해서 연습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Q10. 훈련이 끝난 후 무엇을 해줘야 하나요?
훈련 후에는 충분한 놀이와 휴식으로 긍정적인 기억을 남겨주세요.
이제 여러분의 반려견도 기초 훈련을 차근차근 시작해보세요!
작은 반복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오늘부터 '앉아', '기다려', '손' 같은 명령어로 교감해보세요. 😊
여러분의 반려견은 어떤 훈련을 가장 잘하나요?
댓글로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보호자님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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